코스프레로 한 달에 무려 ‘1억’을 벌어들이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모아봤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틀에 찍어낸 듯 완벽한 ‘코스프레’로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는 한 여성의 일상을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일본의 에나코(Enako, 24)이다. 귀여운 외모는 물론 몸매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하며 코스프레를 하는 감각 또한 출중하다.
2015년 일본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한 에나코가 밝힌 자신의 정기 수입은 한 달에 9천 달러(한화 약 960만 원)이었다.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해 온 에나코의 현재 수입은 얼마일까?
지난해 12월 한 달간 무려 9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을 벌어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에나코는 청순, 섹시, 귀여움 등 모든 콘셉트를 소화하는 매력적인 외모를 갖고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본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에나코에 대해 “코스프레 시장에 뛰어든 수많은 경쟁자 중 에나코를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에나코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마음껏 자신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나코의 사진을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한 달 수입 실화?”, “요정 같다”, “왜 인기가 많은 지 알겠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코스프레와는 차원이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단의 사진 속에는 에나코의 다양한 코스프레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