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은 최근 배우 겸 가수인 이준과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 역할을 하다 서로 사랑에 빠져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소민과 이준은 열애설이 보도되자 즉시 열애를 인정하며 달콤한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드라마 종영 직후인 지난해 8월 열애를 시작했다는 두 사람은 2개월 만에 이준이 군대에 입소하게 되면서 잠시 떨어지게 되었다.
결국 정소민은 군복무 중인 남자친구 때문에 연예계 곰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곰신’ 생활을 시작했다.
군인 남친인 이준만을 기다리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곰신’ 정소민이 청순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일본으로 여행을 간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소민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뽀얀 얼굴이 돋보이며 ‘청순미’를 발산했다.
정소민은 여행지에서는 필수인 칵테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정소민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대형 ‘베어 브릭’ 장난감 가게를 방문한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정소민은 이렇게 여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유로움을 맘껏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 사진을 보는 이들도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을 맛보게 해주었다.
정소민은 얼굴이 클로즈업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사진 속에서 큰 눈망울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매력을 발산했다.
정소민이 자신이 천생 배우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정소민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그녀의 스타일링도 눈에 띄었는데, 자신의 매력을 ‘업’시키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정소민은 화이트 색상의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주거나 쿨톤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화사하게 표현했다.
정소민의 패션센스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물오른 미모가 ‘예쁜 사랑을 하고 있어서 아니냐.’ 추측이 일고있다.
이렇게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도쿄 여행지에서 역대급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 정소민은 남자친구인 이준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신병 위로 휴가를 나온 이준과 만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미모와 사랑, 두마리 토끼를 잡은 정소민의 일상 사진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