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JBJ 권현빈의 아버지가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보다 잘생긴 JBJ 권현빈 아버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에는 JBJ 멤버 권현빈과 그의 아버지 사진이 나란히 올라와 있었는데, 현역 아이돌인 아들보다 더 빼어난 아버지의 외모가 눈에 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권현빈 보고 ‘김구라 조심하라’고 말했다던 권현빈 아버지. 궁금해서 사진 찾아봤더니 트렌디하게 잘생김”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게시물은 하루 동안만 9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몰고 왔다.
권현빈 아버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 데뷔 안 하셨어요?”,”‘그런 게 어딨어?’ 하고 들어와서 완전 납득하고 감”, “여자분들한테 인기 짱이었을 것 같음”과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6인조 그룹 JBJ 멤버로 데뷔한 권현빈은 27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권현빈은 풋풋하고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화 ‘암살’의 이정재와 ‘베테랑’에서 열연한 배우 유아인의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보여주며 자신의 끼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