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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성관계 도중 방문 활짝 연 아이들을 보고 엄마가 한 ‘충격적인’ 말과 행동


남편과 오랜만에 뜨거운 밤을 보내던 중 아이들이 갑자기 문을 연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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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최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호주 유명 블로거 ‘제시카 후드(Jessica Hood)’는 최근 아이들이 모두 잠든 시간 남편과 함께 뜨거운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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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잠든 줄만 알았던 딸 릴리(Lily)와 막내 아들 로건(Rogan)이 갑자기 방문을 벌컥 열었다.

 

제시카와 남편은 알몸상태로 이미 격렬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기에 제시카는 엄청 당황했고 순간 죽은 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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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천생연분이랬던가 그녀가 죽은척을 한 것을 눈치 챈 그녀의 탐편 카일도 “엄마랑 아빠가 장난을 치는 중이었는데 엄마가 죽어버렸어, 그래서 아빠는 엄마를 살리기 위해 마사지 하는 중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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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와 로건은 그 말을 듣고 당황했고 아빠와 엄마를 번갈아 쳐다보기만 했다.

 

이에 카일은 “어서 침대로 돌아가 자자. 그래야 엄마가 살아날 수 있어”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방으로 돌려보냈고 아이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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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시카와 칼은 첫째 딸 릴리의 말을 듣고 충격을 먹었다.

 

제시카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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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릴리가 낄낄거리며 로건에게 “섹스 했네… 엄마랑 아빠 섹스했어”라고 했기 때문이다.

 

제시카는 “생각보다 우리 딸은 많은 것을 알고 있었고 더이상 순진한 아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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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쳤닼ㅋㅋㅋㅋㅋ”, “딸 너무 일찍 알아버렸네….”, “근데 진짜 저런상황에 뭐라고 이야기 하냐”, “정신나갈듯ㅋㅋㅋㅋ”, “꿀잼이네”, “역시 부부인가 둘이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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