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과 이목이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어린이집 유행.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뿌듯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오늘 퇴근길에 우연히 목격하고 말았네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어린이집에서 하는 일은 아이들을 교사가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며 교사는 보호자의 요청하에 언제든지 아이를 보호하는 책임을 가지게 되며 어린이들의 행동요령, 보건위생, 식사관리 등을 책임지고 있으며, 교사는 필요시 보호자에게 사전연락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반일반’과 ‘종일반’이라는 개념이 있다.
오후에 하원하면 반일반, 저녁에 하원하면 종일반이라고 하며 일반 학교처럼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는 곳도 많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하는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범죄경력 및 전범경력, 특히 어린이 관련 범죄전력이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교사지원을 할 수 없으며 나중에 사실이 드러날 경우 자격이 도중에 박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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