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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늠름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해병대 입대 근황


최근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화제가 된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의 모습이 온라인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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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KMU_CH’

 

최근 악동뮤지션 이찬혁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찬혁이 해병대 전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찬혁은 맨 앞 줄에서 전투 모자를 든 채 한쪽 무릎을 꿇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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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KMU_CH’

 

Twitter ‘AKMU_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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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짧은 머리와 검게 탄 피부가 영락없는 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자원입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연한 ‘진짜 사나이’의 모습이 돋보인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화려하고 재기발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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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많은 누리꾼들은 해병대에 ‘완벽 적응’한 듯한 그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짜 군인의 모습이다”, “카리스마가 넘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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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찬혁은 올해 9월에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단에서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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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그는 입대 전 “또래 친구들이 보통 군대 가는 나이에 입대하는 것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잠시 음악과 일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해병대 자원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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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대를 다녀온 후 외적이나 내적으로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 후 2일 동생 이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오빠 이찬혁의 훈련소 퇴소 소식을 전했다.

 

Instagram ‘akmu_s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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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이찬혁의 훈련소 수료식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하여 진정한 군인이 된 오빠를 축하했다.

사진 속 이찬혁은 늠름한 모습으로 깔끔한 해병대 정복을 입고 서 있다.

 

자신의 어머니의 어때에 손을 올린 이찬혁의 모습에서 군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진심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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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7주만에 다른 사람이 돼버렸다”라며 “멋지다! 수료 축하해 필승!”이라고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