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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제 친구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함께 누워있다가 걸렸는데..” (+반전)


“남친과 제 친구가 알몸으로 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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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사랑 둘 다 멀어진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또 남자친구를 뺏겼다’라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됐었다.

앞서 글쓴이 A씨의 남자친구를 뺏은 친구는 중학교 때 같은 반 짝꿍이던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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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A씨가 남친이 생기면 남친을 꼬셔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왔었다고 한다.

처음 뺏긴 것은 학생 때였는데 B씨는 A씨의 남친을 유혹해서 A씨가 차이니 그의 남자친구에게 고백 받았다고 자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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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갑자기 변한 남친 태도에 B에게 고민 상담을 수없이 해왔는데 뒤에서는 둘이 꽁냥대고 있던거였다. 정말 대놓고 엿 먹이는 친구 때문에 진심으로 화가 났다”라고 전했다.

A씨가 알바하다 만난 남친도 B씨가 뺏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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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몇 년이 지나 남친과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로 여행을 가게 됐는데 이 날 제대로 사건이 터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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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남친들이 함께 놀러 간 펜션서 A씨의 남친과 B씨가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는 것.

그 상황을 목격한 글쓴이는 소리를 질렀고 이후 B씨의 행동이 소문이 퍼졌고 손절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멀어졌던 두 사람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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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글쓴이는 사귀던 남자친구와 어떻게 하면 이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고 그 순간 B씨와 마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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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남자친구 때문에 어떻게 헤어지나 하루하루 말라가던 찰나였는데 B가 또 뺏었다. 뺏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하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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