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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IKEA’를 ‘이케아’라 불러서 바로 헤어졌다 ㅋㅋ 아니 이것도 못읽는 사람 있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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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제발 이케아라고 읽지마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유튜브 댓글에 달린 댓글을 캡쳐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웨덴의 가구 및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이며 세계 35개국에서 328개의 매장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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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케아의 공식 소유주는 네덜란드에 소재한 스티칭 잉카 재단이라는 비영리 단체로서, 잉카 재단이 이케아 그룹의 지주회사인 잉카 홀딩스를 100% 소유하고 있다. 또한 가구 유통이 아닌 상표권, 제품 디자인 등의 지적재산권의 경우 인터 이케아 홀딩스라는 별개의 회사에서 따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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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IKEA라는 이름은 창업자 잉바르의 이름과 주변 환경을 조합해서 만든 명칭이다. 정확히는 Ingvar Kamprad, Elmtaryd, Agunnaryd의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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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보통 이케아로 읽으며 스웨덴에서도 이와 비슷한 발음으로 부른다.

영어권을 제외한다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식 발음으로도 대개 이케아라고 하고 일본도 이케아라고 발음한다.  중국 역시 宜家로 ‘아이’ 보다는 ‘이’에 가깝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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