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몰래 성.
기 확대 수술을 받은 남자친구가 불안하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달 20일 유튜브 채널 ‘알성달성’에서는 4년째 연애 중인 2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녀는 “남자친구와 속.
궁합이 잘 맞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며 “그런데 최근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남자친구가 사연녀 몰래 성.기 확대 수술을 받고 왔기 때문.
사연녀는 “남자친구는 예전보다 좋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을 하지만, 우리 관계에 문제는 없었기에 혹시나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이어 “전 수술한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을 자신이 없다.
이런 제가 예민한 거냐”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안영미는 “사연녀가 예민한 게 아니다. 남자친구가 (사연녀에게) 미리 얘기했었으면 서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우선 서운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마음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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