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남자친구와 쓰레기차에서 키스한 여성.
누군가를 진심을 다해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조건을 따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기도 한다.
그런 연인들의 모습이 해외 커뮤니티에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환경미화원과 그의 여자친구가 진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멕시코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사진 속 커플은 이날 한밤중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환경미화원인 남자친구가 쓰레기 차를 타고 지나가는 순간 이를 발견한 여성은 그가 타고다니는 쓰레기 차에 올라탔다.
각종 쓰레기 냄새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아무런 신경도 안쓰는 것처럼 사랑스럽게 키스를 나눴다.
이 커플의 모습은 환경미화원 남자친구를 창피해하지 않고 ‘찐사랑’을 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많은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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