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정 떨어지는 남자친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코로나 확진자 정 떨어지는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지난 토요일 코로나에 확진 되었습니다”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가격리가 시작된 당시부터 사건이 시작됐다고 한다.
직장 동료가 번화가 술집에서 술을 먹고 확진됐는데 자신에게 말도 안 하고 그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확진됐다고 한다.
일단 이런 점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자가격리 중인데도 불구하고 확진자 신분에 여기저기 그냥 돌아다녔다고 한다.
방역수칙 위반을 밥먹듯 한 것이다.
여자친구가 이런 사실에 대해 불만을 갖자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다음은 해당 글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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