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들 딸 키워보니 딸이 더 좋다는 하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KBS 방송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하하가 이야기하는 아이들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인 하하는 “아들 둘은 참 귀엽고 재미있는데 애교가 별로 없고, 표현이 덜 하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방송인 하하는 “일을 하고 집에 돌아가면 아들 둘은 반겨주지 않지만 딸은 잘 반겨줘서 딸바보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를 보고 있는 딸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딸아이가 저렇게 반겨주면 얼마나 이쁠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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