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의 훌쩍 자란 근황이 전해져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류진의 아내 이혜선씨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찬호는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에도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로 많은 랜선 이모를 양산해냈던 찬호의 왕자님같은 미모는 여전했다.
아기 같던 모습은 없어졌지만 아빠를 닮아 긴 팔다리를 자랑하는 훈훈한 어린이로 성장한 것.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5살이었던 찬호는 현재 9살의 씩씩한 초등학생이 됐다.
이혜선씨는 집에서 기타를 치거나 멋을 부린 여행지에서의 모습, 체험 학습 중인 모습 등 찬호의 다양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찬호는 키즈모델 못지않은 비주얼과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훈훈하게 자란 찬호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시크한 찬호” “너무 잘 자랐다”, “벌써 잘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