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바람펴서 모텔에 데려가 잠 잘때 얼굴에 ‘X’ 싸고 도망간 남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술취한 여친의 털이란 털은 모조리 밀어버리고 잠수 타버린 남친”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A씨는 23살 여성이며 자신이 왜 이런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겪어야 하는지 의문이 생겨 글을 남겼다고 한다.
어느날 키도 크고 잘생기고 자신의 이상형과 흡사한 한 남성과 학교 도서관에서 만나게 됐다고 한다.
어떻게 해서 친해지게 됐고 데이트도 하면서 사귀게 됐다고 한다.
다른 연인들과 다를 것 없던 평범한 사이.
그리고 사귄지 6개월이 지났을때쯤 서로 좋아했지만 지킬건 지키자 해서 키스 이상의 스킨쉽은 없었다고 한다.
앞서 A씨는 자신이 아직 처녀라며 강조했다.
남친도 알고 있었다 했고 지켜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벌어진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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