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혼전순결 지켜준 남성이 첫날밤에 이혼 결심한 이유
여자친구의 혼전순결을 지켜준 남자친구는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렇게 혼전순결을 지켜준 것에 고마움을 표현한 여성.
오래 갈 것이라 믿었던 둘 사이는 결혼한지 하루만에 이혼으로 막을 내렸다.
너무 황당한 사연으로 TV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
두 커플은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인데 두 사람은 함께 있기만해도 행복했기에 결혼까지도 생각했었다.
여자친구는 혼전순결을 지켜달라했고 남친은 기꺼이 그러겠다며 결국 끝까지 지켜줬다.
그렇게 둘은 결혼을 했고 관계를 맺으려 했던 첫날밤 사건이 터졌다.
남친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여친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
사실 여친에겐 MRK신드롬(Mayer-Rokitansky Syndrome)라는 희귀한 질병이 있었는데 이는 선척적으로 타고난 질병인데 이는 성기가 없거나 막혀서 태어나는 희귀병이다.
이는 난소는 지니고 있지만 자궁이 없는 사례로 잠자리를 가질 수 없는 몸이라고 한다.
결혼 후에 비밀을 털어놔 분노한 남자친구는 이혼을 요구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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