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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식당 아들이란 이유로 여친 엄마가 헤어지라 했습니다.


개고기집 아들이란 이유로 여친 어머님이 헤어지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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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개고기집 아들이란 이유로 여친 어머님이 헤어지라 했습니다라는 게시물을 작성했다.

커뮤니티 글

작성자 A(28)는 여자친구를 첫눈에 반해 1년정도 만나고 있다.

A씨는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어 어머니 혼자서 A씨와 A씨의 누나를 홀로 가정을 이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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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는 관련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A씨의 어머니는 유명한 닭백숙과 보신탕 가게를 운영 중이다.

A씨와 여자친구는 쉬는날을 맞아서 A씨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를 처음 찾아가서 A씨의 여자친구를 어머님께 소개시켜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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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여자친구는 2주 뒤 자기 부모님에게도 A씨를 소개 시켜주고 싶다며 A씨를 여자친구 집으로 향했다.

여자친구 집으로 향하는 중 A씨에게 여자친구는 자신의 부모님께보신탕은 판다고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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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의 생각은어차피 결혼하면 알게 될수 밖에 없으니 자신이 부모님에게 잘 말씀드려보겠다하고 여자친구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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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여자친구 부모님과 식사와 약주를 하면서 호감을 샀다.

여자친구 부모님께서는 A씨의 부모님이닭백숙을 한다고?”라는 물음에 A씨는보신탕도 같이 판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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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여자친구 어머니가 표정이 어두워지시고 여자친구부모님과의 식사는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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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몇일 뒤 여자친구 어머니가 A씨의 회사로 찾아와서 “XX와 헤어지면 안될까?”라고 말을 건내면서 자신의 딸이 개고기집에 시집보내기도 싫고 자기가 동물보호단체 회원이라 시집보내면 단체 사람들이 자기를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A씨에게 부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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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고기는 야만인들이나 먹는거라고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A씨는 누리꾼들에게 자신이 여자친구와 헤어지는게 맞는지 아니면 자신이 더 노력을 해서 여자친구어머니를 설득하는게 맞을까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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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보신탕이 왜..?“ “그냥 헤어지세요 부모님이 싫어하시면 결혼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나같아도 사위가 개고기 집이라면 싫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이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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