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 꿀호떡을 이지경으로 해놨어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남편이 제 꿀호떡을 이지경으로 해놨어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아놬ㅋㅋㅋㅋㅋ 꿀부분만 먹어버린거있죠 ㅋㅋㅋㅋ”라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어 “다이어트한다고 제가 나름 아껴먹는건뎅 ㅋㅋㅋㅋ 아 넘 웃기고 귀엽기도(?)하공 ㅋㅋㅋㅋ”하면서 부부일상을 소개했다.
또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엔 “맛있는 반찬만 골라먹는 남편 때문에 짜증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B씨는 “먹는 거 가지고 치사하게 이걸 얘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어 올려봐요”라면서 누리꾼들에게 소개했다.
작성자 B씨는 자신의 남편이 밥을 먹을때 마다 보기 싫고 밉상짓만 골라서 한다며 ‘사랑받고 큰 아들’ 느낌이라면서 분통을 터트렸다.
이렇게 글이 올라왔는데 과거에도 비슷한 글이 많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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