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현장 보고 가만히 지켜보다 피해자 두고 그대로 도망가버린 경찰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칼부림 현장 보고 가만히 지켜보다 피해자 두고 그대로 도망가버린 경찰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국밥식당에서 녹화된 CCTV 영상을 살펴보면 신발을 신은 손님이 당당히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주인에게 다가온 범인은 국밥 주인에게 준비해온 돌을 던지거나 곁에 있던 맥주병까지 휘둘렀다.
그리곤 마지막에 품안에 숨긴 칼을 꺼내는 장면이 보이는데 이 장면들을 딸이 우연히 실시간 CCTV를 보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에 따르면 벽과 환자 몸에 많은 피가 묻어져있었다고 한다.
범인이 칼을 들고 협박을 하는 도중 경찰도 보이는데 멀뚱멀뚱 지켜만 보고 있다가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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