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SBS 연예대상의 영예가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에게 돌아가 화제가 됐다.
실제로 토니안, 박수홍, 이상민, 김건모 어머니들은 아들을 향한 애정어린 쓴소리와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했다.
그중에서도 토니안 어머니인 이옥진 여사의 화끈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MC인 신동엽도 인정할 정도였다.
50금, 70금 토크도 불사하는 명언 제조기, 토니안 어머니의 화제만발 어록을 모아봤다.
#1
“남자를 믿으려면 옆집 수캐를 믿어라”
#2
“여자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보면 마음이 설레고, 남자는 배꼽 아래가 설렌다”
#3
“자식은 엄마 자식이다. 남자는 애 생길 때 기분만 냈다”
#4
(김건모 핥아주는 강아지 모습 보고) “누가 저렇게 핥아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