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욕은 ‘이 것들’이 좌지우지 하며, 연령대 별로 연구한 충격적인 결과
흔히 성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소로 호르몬, 건강, 인생사를 말하며,이 모든 것은 또한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한다.
통념 상 20대부터 본격 시작되는 성관계와 이에 대한 뜨거운 욕망의 흐름을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가 짚어봤다.
1) 남성: 20대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하는 데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역할이 최고다.
이 호르몬의 전성 시대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20대이며,따라서 성욕도 20대에 활활 타오른다.
2)여성: 20대
여성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인 가임력은 통상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가 절정이다.
과학자들은 출산의 필요성에서 벗어나면 여성의 성욕이 부쩍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3)남성: 30대 및 40대 초반
테스토스테론은 일반적으로 약 35세부터 매년 약 1%씩 서서히 줄어든다.
하지만 30~40대에 강한 성욕을 끊임없이 느끼는 남성이 적지 않으며,일부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감소 속도가 너무 빨라 성욕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4) 여성: 30대 및 40대 초반
통상 여성의 성욕이 가장 왕성한 때다.
한 연구 결과를 보면 27세에서 45세 사이의 여성은 매우 강렬한 성적 환상을 자주 갖는다.
5)여성: 출산기
사람마다 다르긴 하나, 임신과 출산이 성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게 보통이다.
여성의 몸과 호르몬은 임신 기간 동안 계속 변한다. 어떤 경우 임신 2분기(약 4~7개월)에 성욕이 크게 늘거나 오히려 그 반대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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