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이 정액 싼 바지 입은 친누나가 임신했답니다 “
남동생이 누나의 바지를 입고 혼자 은밀한 시간을 보냈는데, 모르고 그 바지를 입은 친누나가 임신을 했다는 다소 믿기지 않는 내용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그 내용은 과거 유튜버이자 아프리카 TV BJ 밴쯔가 황당 발언을 했다가 공식 사과했던 것이 재조명돼 떠오른 것이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밴쯔 임신설 사과’라는 제목으로 밴쯔가 올린 사과문이 화제가 됐다.
그는 아프리카 생방송 준 한 여성이 임신한 사연을 소개했다. 남동생이 누나 바지를 입고 자다가 몽정을 했는데 그 바지를 누나가 입고 임신을 해 조심하라는 내용이었다.
이 황당한 이야기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자신의 페북을 통해 사과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야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없는 이 내용은”, “드라마에서도 불가능한 얘기..”, “성교육을 어떻게 받은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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