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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내년에 학교가는데 제가 너무 어려보여서 누나냐고 오해받을까봐 걱정됩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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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어보살에 나온 동안 얼굴 때문에 걱정인 28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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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있는데 누나냐며 오해받을까봐 걱정인 여성의 사연에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어보살에 나온 동안 얼굴 때문에 걱정인 28살 엄마’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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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8살 미란씨의 사연이 담겼다. 

 

미란씨는 7살과 4살의 아이들의 엄마다. 남편과는 3살차이인데도 불구 ‘아빠’ 소리를 듣는다고. 

 

그녀의 모습은 28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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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보이게 할려고 파마해도 어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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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메을 해도 어려보임

부부사이좋다고 하니까 이수근과 서장훈은 처음엔 좋아하면서 남편도망간사연일까봐 걱정했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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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들어보이게 하려고 파마를 해도 매우 어려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화장을 한 껏 해도 앳된 모습을 지울 수 없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 저건 진짜 고민이다”, “어려보인다, 동안이다 정도가 아니고 찐애기인데.?”, “중학생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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