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이력서 특기란에 ‘섹스’라고 적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입사원 이력서 특기사항 대참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었고, 일이 많아져서 신입사원을 뽑으려고 한 상황이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신입사원의 이력서를 보던 중 특기란에 “탁구, 섹스”라고 적혀있었고, 면접까지 봤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글쓴이는 “면접 때 왜 섹스라고 적었습니까?”라고 물었고, 면접자는 “여성과의 관계를 통해서 여성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라고 답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글쓴이는 “요즘 젊은 친구들은 이렇게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나요?”라며 글을 마쳤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정상인 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저는 불합격 시키겠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라고 저러지는 않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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