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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저금통을 사라 해서 샀더니, 집에서 나가라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내가 저금통 사라고 해서 저금통을 샀더니 아내한테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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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금통 샀다가 혼난 남편.jpg’라 게시글이 작성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큰 궁금증을 유발했다.

글에 작성된 내용은 작성자는 일상생활을 하며 잔돈이 남으면 차에 계속 쌓아두게 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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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둔 돈으로 커피와 PC방 비용으로 대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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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내는 “차라리 저금통을 사서 넣어놓지 그래?”라 작성자에게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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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작성자는 아내에게 “저금통이 조금 커도 될까?”, “동전 넣을때마다 재미난 기능이 나오는 것도 괜찮아?’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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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다 괜찮고 저축만 하면 뭐든 좋아”라 작성자가 사려고하는 저금통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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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아내가 허락을 해주자마자 바로 저금통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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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날 주문한 저금통이 배달이 되었는데, 그 저금통을 보자마자 작성자를 걷어차며 잔소리를 폭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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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작성자는 “마누라한테 미리 말한대로 좀 크고 동전 넣으면 재미난 기능이 나오는건데 무려 750가지나”라 말하며 한껏 기대감에 차있는 모습과 신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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