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저에게 장모님 생신상을 차리랍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장모님 생신상을 차리랍니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태어난 날부터 1년 동안은 0살이며,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된다.
학교 입학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
일상에서는 ‘n번째 생일’, ‘n살 생일’이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데, 현재의 한국은 세는나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기에 이 n을 세는나이의 숫자와 동일하게 잘못 표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생일은 만 나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므로 n에는 만 나이가 들어가야 옳다.
생일 케이크에 꽂는 초도 마찬가지로 만 나이를 기준으로 꽂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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