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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이를 낳겠답니다”…다운증후군 아이를 출산한다는 아내, 당연하다 vs 무리다 논쟁 중


“아내가 다운증후군 아이를 낳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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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내가 다운증후군 아이를 낳겠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저는 평범한 서릉 중반의 남성이고. 3살 딸이 있고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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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서 “그런데 아내가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이 나와서 양수검사까지 했는데 결과는 95% 이상 다운증후군으로 나왔습니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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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내는 배속의 아기를 어떻게 지우냐며 아이를 꼭 낳겠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떡해야 할까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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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정말 이러면 안 되지만 아이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정말 힘들어질 것 같네요.”, “저희 가족도 다운증후군 환자가 있는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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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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