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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 뜯는 사람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여기를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손톱 뜯는 사람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방문하는 곳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손톱 뜯는 사람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방문하는 곳”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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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통칭하는 말이며, 정신과적으로 신체중심 반복행동장애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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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분류인 DSM-5에서는 강박 및 관련 장애로 분리하는데, 자해나 강박증 스펙트럼에 포함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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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신과적으로 이렇게 분류하는 경우는 그 정도가 심해 피를 보거나 손톱이 닳아없어질 정도로 뜯어도 계속 뜯는 이들이고 일반적으로 손톱을 물어뜯거나 먹는 모든 습관을 아주 병리적으로 해석하는 견해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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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릴 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길 수 있으며, 손톱의 길이가 발톱마냥 세로가 가로에 비해 짧아지고 위생적으로도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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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개구리 손가락으로 불리는 끝 부분이 동그란 손가락 또한 이 버릇 때문으로 어렸을 때부터 손톱을 물어뜯으면 손가락이 일자가 아닌 약간 s자로 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코브라 손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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