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절정을 찍고 현재까지 사회를 달구고 있는 젠더 갈등.
젠더 평등이 현재는 남녀전쟁으로 번졌다.
이런 사태를 취재하기 위해 과거 여대에 들어갔던 남자 기자가 당한 사건이 있다.
여학생들은 기자를 향해 “남자 출입이 아예 불가한데 지금 이렇게 계시면 정말 큰일 나요. 진짜 안돼요. 절대로”라며 필사적으로 기자를 막았다.
왜 남자 출입을 막는지 채널 A는 해당 학교에서 여학생들이 하고 있는 캠페인에 대해 취재하기 시작했다.
숙명여대 페미 파워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었다.
페미니즘을 알리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국 남자는 모두 잠재적 범죄자” “한국 남자들 잡아다 총알받이로”라는 주장을 했다.
그들은 김X녀라는 말을 만들어낸 것이 한국 남자들이며 그들에게 한X충이라는 말을 듣는 건 받아들여야하고 되려 화를 내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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