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고가의 월세 집으로 이사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영된 MBC TV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가 4번째로 이사한 월셋집을 새롭게 인테리어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안84가 “이번에는 자가로 이사한 겁니까?”라고 질문하자 박나래는 “당당하게 월세입니다”라고 답했다.point 226 | 1
박나래의 새로운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 창문을 통해 3개의 대교가 한 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박나래의 집이 한남동 헤렌하우스 인근일 것으로 추측했다.
그들에 따르면 한남동 인근 고급 빌라의 월세는 최소 800만 원에서 최대 1200만 원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박나래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이 월세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 설명했다.
월셋집에 거주하게 되면 과세표준 소득이 줄어들어 보유세 등 세금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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