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99% 사람들은,호감 있는 사람한테 5배 이상 많이 한다는 카톡 대화 속 ‘이 질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관심 있는 사람에게 5배 이상 많이 하는 표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썸이란 사랑과 우정 사이, 이성 관계에 있어서 친구 관계보다는 발전되었지만 연인 관계 미만인 사이를 뜻한다.
‘연인은 아니지만 서로가 일반적인 대인관계보다는 가까워져 있고, 앞으로 더 가까워질 수도 있는 상태’다.
물론 다시 자연스레 멀어지면서 관계가 깨질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확고한 관계는 아닌 것. ‘서로 좋아하지만 사귀지는 않는 상태’인지, ‘서로 호감만 있는 단계’인지 개개인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다.
썸의 개념, 즉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라는 미묘한 관계에 대한 개념 자체는 아주 예전부터 존재했다.
요새 강해진 한국의 위상과, 그리고 제2, 3 외국어로 한국어가 가능한 화자층의 증가에 한류열풍을 타고 썸이라는 단어와, 썸 탄다는 개념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여타 국가에서도 사정은 한국과 대동소이한 게, 연애 자체가 쉽지 않다. 만혼이 증가하고 연애에 경험이 적은 사람들과 사귈락 말락하는 관계들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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