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어제(25일) 10시 17분 경에 충남 논산시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지진 규모는 0.8로 매우 강도가 약한 지진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육군훈련소 훈련병들 동시에 점프했나요?”, “0.8이면 군인들이 구보 한 거 아님?”, “누가 방구 뀌었나?”, “0.8이면 수류탄 터질 때보다 약한 거아님?”, “논산 사는 사람인데 못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충남 논산에는 논산 훈련소가 있다.
군인들이 매우 많기에 지진의 강도를 본 네티즌들은 군대에 관한 댓글을 단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