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있는 남동생을 누나들은 2년 중 적어도 한번은 군대 면회를 갈 것이다.

면회를 여러 번 가는 경우도 있고, 남동생의 누나가 미모가 출중할 경우 남동생은 군생활이 쉽게 쉽게 갈 수 있고, 모든 방면에서 편해진다는 이야기는 들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군대에 들어간 남성들은 누나가 있어도 절대적으로 면회에 오지 못하게 한다고 전해졌다.

충격적인 그 이유는 다른 군인들이 자신의 누나를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얼마 전 한 트위터를 하는 A 씨는 “나는 동생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면회를 한번도 가 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누나는 동생의 면회를 가고 싶지만 동생이 극구 만류 하면서 막았던 것이다.

사실 그의 동생은 이미 자대 배치를 받고 난 후 선임들에게 “외동이라 누나가 없다”고 거짓말을 해둔 상태였다.

A 씨는 “휴가 나온 동생에게 서운함을 토로하자 군대의 역겨움을 토로했다. 내가 그들의 딸감이 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A 씨가 동생을 보러 면회에 올 경우, 다른 군인들이 A 씨를 본 후 성행위를 하는 것을 알았기에 동생이 막았다는 것이다.

A 씨의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갑론을박을 보이고 있다.

A 씨가 쓴 글이 거짓말이고 누가 면회 왔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면서도, 일부 네티즌들은 “이해가 되기는 한다. 이상한 애들 많아서 누나보여주기 싫을 것이다” “이상한 인간 꼭 있다”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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