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억울하게 수영장에서 쫓겨났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수영장에서 쫓겨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수영을 하기 위해서 수영복도 구매한 후 수영장에 등록한 다음 열심히 다니고 있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그러던 중 제가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가 측정이 잘 되지 않아서 발에 차고 수영을 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러던 중 수상한 시선이 느껴졌고, 다음날 수영장에 갔더니 저를 성범죄자라며 환불 해준 다고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스마트워치를 발목에 착용했다면 전자발찌처럼 보일 수 있었겠네요.”, “수영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보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을 것 같네요. 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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