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소복이 쌓인 제주 효리네 민박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윤아의 일상이 공개 되었다.
지난 26일 JTBC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제주도의 겨울 풍경과 함께 효리네 민박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열심히 일하는 윤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point 116 | 1
윤아는 처마 밑의 눈을 쓸고 빨래를 개는 일부터 요리까지 빈틈없이 척척 해냈다.
또한 함께 요리를 하던 이효리가 “너 잘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완벽한 알바생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런 알바생과 효리네 민박 주인장 이효리의 다정한 케미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윤아는 이효리와 함께 눈썰매를 타기도 하고 해변가 웅덩이에서 이효리의 등에 업혀 함박 웃음을 짓는 등 매우 신난 모습을 보였다.point 201 | 1
눈 내리는 마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눈이 흩날리자 이효리가 윤아의 모자를 씌어주는 살가운 모습은 추위를 녹일 정도로 따뜻해 보인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며 겪는 일상을 담은 리얼예능프로그램으로 민박객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point 229 | 1
소녀시대 윤아가 아이유의 후임으로 합류한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와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근한 제주의 겨울을 선보일 JTBC ‘효리네 민박2’는 오는 2월 4일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