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가 5월 4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
9일 세계적인 인터텟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flix)는 최초의 한국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의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의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했다.
‘범인은 바로 너!’가 7인 허당 탐정단의 웃음과 긴장 넘치는 추리 활약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쓰러져 있는 한 의문의 인물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모습으로 놀라고 있는 7인의 허당 탐정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당 탐정단의 전혀 새로운 추리 예능’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진 포스터는 예측불허의 사건을 풀어낼 이들의 흥미진진한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추리 예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유재석을 필두로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과 구구단 세정이 전격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리지널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는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끝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5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 1천 7백만명의 회원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