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그자체라는 삼성 갤럭시 신제품 방수기능 홍보방식
삼성전자가 8월 초 언팩(공개) 행사를 통해 차기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폴더블폰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초 온라인 언팩을 통해서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을 선보였다.
그리고 말에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언팩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제품은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과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4, 무선 이어폰 신제품 갤럭시 버즈2 등이다.
갤럭시Z플립3은 화면을 닫았을 때 간단한 알림을 보여주는 전면 디스플레이가 전작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전작 대비 배터리 개선이 없다. 우선 용량이 3,300mAh(정격용량 3,273mAh)로 전작과 동결이고, 충전 규격으로 삼성 AFC(15W)만을 지원한다.
특히 커진 외부 디스플레이와 고주사율이 지원되는 메인 디스플레이의 탑재로 배터리 소모가 증가할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아쉬운 대목이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매우 짧아 실망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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