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한 번쯤 상상해봤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웨딩 드레스는 벨 라인, 머메이드 라인, 프린세스 라인 등 각양각색의 디자인들을 선보인다.
그러나 최근 해외에서는 새로운 결혼식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웨딩 바지’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복장이지만 해외에서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웨딩 바지’를 택하고 있다.
현재 럭셔리 패션지에도 각종 웨딩 바지 패션 화보가 실리고 있다.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웨딩 바지’. 아래는 각종 화보지에 실린 ‘웨딩 바지’ 화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