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예고편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한다.
최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4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118회 금쪽이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예고편 타이틀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바로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이었기 때문이며 예고편 속 6세 금쪽이는 엄마 없이 못 사는 모습을 보이며 매우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행동을 보였다.
또 금쪽이는 싱크대 앞에 선 엄마에 업히는 가 하면 6세의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엄마의 젖을 물고 있어 오은영 박사는 물론 패널 신애라,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까지 놀라게 하기도 했으며 오은영 박사는 “사랑을 주는 게 때로는 아이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
해가 되는 부모가 되고 싶으시냐”며 강하게 지적했다고 전해졌다.
또 예고편 말미에는 금쪽이의 심장이 빨리 뛰는 장면과 함께 모유 수유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알려 엄마를 눈물 짓게 하기도 했으며 6세의 나이에도 아직까지 엄마의 모유를 먹고 있는 금쪽이의 사연은 14일 오후 8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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