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 예정인 남성이 대학 시절 여자 후배를 괴롭혔다는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과거 ‘인터넷 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으로 유퀴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대학 시절 후배들에게 폭력을 가하던 사람이 유퀴즈에 나온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업로드됐다.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의혹 당사자의 이름과 출신 대학을 초성만 언급하며 “UCC 시절 야자시간 립싱크로 유명해진 영상의 주인공”이라고 주장했다. 의혹의 당사자는 과거 ‘야자시간 립싱크’라는 UCC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A 씨였고,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친구들과 함께 영상을 촬영하여 인기를 끌었다.
A 씨는 다음 달 3일 방송되는 ‘유퀴즈’에 출연 할 예정으로, 실제로 A 씨와 그의 친구가 함께 출연한다는 예고 편이 지난 24일 ‘유퀴즈’ 방송 마지막 부분에 송출되었다.
다음은 글쓴이가 작성한 글의 전문이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유퀴즈’ 측은
hankyung.
com/tv/article/2021022654384" target="_blank" rel="noopener">26일 텐아시아에 “처음 듣는 이야기다. 일반인이라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다.사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