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을 공개적으로 저격을 한 유명 방송인이 많은 시선과 함께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드래곤이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 선정 올해의 인물 ‘하입어워즈 100’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소식을 SNS에 업로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모 방송인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끄는 불편한 댓글을 남겨 이목이 집중됐다.
지드래곤과 친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멋지다 지용아. 근데 담배 피우는 건 좀 그렇다. 건강 생각해서 조금씩 피다 끊기를. 권지용 파이팅 최고”라 무례한 반말 댓글을 남긴 방송인은 NQQ, SBS Plus 소개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4기에 출연한 ‘영철’이었다.
영철은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전 피겨선수 김연아 sns에 찾아가서 “살쪘다, 연아야”, “외롭고 우울해보임”라 어이없는 악플을 다는 모습도 보였다.
친분이 없는 개그맨 장동민과 래퍼 영지에게도 반말 댓글을 서스럼없이 달았다.
이러한 글을 읽은 많은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도 가스라이팅하더만”, “방송이랑 똑같이 예의없다”라 수 많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