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모두가 부러워할 몸매를 뽐냈다.
고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 된 사진에는 고준희가 평범한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에 허리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상의는 끈민소매를 매치해 아찔한 쇄골 라인과 상체를 뽐냈다.
고준희는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도 이목을 끌었다.
그는 평범한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지만 고준희만의 가지고 있는 늘씬한 골반 라인이 눈에 띄었다.
고준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짧은 단발머리는 명불허전이었다.
그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하곤 휴식기가 길었으며, 최근 3년 만에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고준희는 본명이 김은주이며, 1985년 8월 31일 (36세)다.
단발머리하면 고준희, 고준희하면 단발머리가 떠오를 정도로 “단발머리가 매우 잘 어울리는 연예인” 하나로 대중들에게 확고한 인상을 남긴 여배우다.
때문인지, 우스갯소리로 대표적인 출연작이 ‘단발머리’라는 농담도 있다.
배우 고준희는 한가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던 2001년,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권유를 받고 SK그룹의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다.
데뷔 초창기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이 분한 고병희의 동생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그 배역의 이름인 고준희라는 예명을 차용 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