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옆집 사람 매번 이렇게 하는데, 제 눈에는 비정상으로 보이는데 정상인가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좀 신기한 옆집 사람 ㄷㄷㄷ”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집에 놓기 싫어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예절은 존중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을 나타내는 질서 및 체계이며, 길게 풀어 쓰면 ‘예의범절’, 혹은 ‘예의’라고도 한다.
원칙은 어느 한쪽만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동양권에서 하급자가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사람들이 모두들 욕하는데도 상급자가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아마 ‘상급자를 기분 나쁘게 하면 안 된다’는 시각 때문일 것이다.
어린아이가 예의가 없으면 철이 없다고도 하고, 성인이 예의가 없으면 무례하다고 하거나 개념이 없다고도 한다.
속된 말론 싸가지 없다, 버르장머리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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