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음악 그룹 동방신기의 리더이자 열정 만수르 라는 별명을 가진 유노윤호의 충격적인 소주 주량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항상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노윤호’는 술도 최선을 다해 마실 것 같지만, 사실 그의 실제 주량은 소주 3잔 정도라는 것이 밝혀졌다.
2018년 V LIVE 동방신기의 72시간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3일 간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도전하였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선을 다해 자신이 담당한 반 아이들을 돌보며, 부담임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이수했다.
체험이 끝난 후 유노윤호는 같은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과의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이 때 연이어 소주 3잔을 마시게 된다.
그러자 유노윤호는 얼굴이 급격히 빨개지며 술기운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강창민은 “너무 무리 하는거 아니냐?”며 유노 윤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유노윤호가 열정으로 술을 마시는 날이 있는데 그 날은 바로 콘서트나 촬영 같은 일정 마무리 후 고생한 스태프들과 술자리를 하는 날이다.
그 날은 그동안 고생한 스태프들과 모두 한 잔씩 마시며 감사함을 표현하는 날로 평소 술이 몸에 받질 않아 마시지 않던 그가 온전히 정신력으로 버텨내는 것이다.
이러한 유노윤호를 본 시청자들은 “술도 열정으로 극복해버리시넼ㅋ”, “모든지 열정적으로 잘 하셔서 술도 잘 마실줄 ㅋㅋ 반전 매력!”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