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남성들이 결혼을 빨리 하려 했던 이유
과거 조선시대에 남성들이 결혼을 빨리 하려고 했던 이유가 알려져 화제이다.
이는 결혼을 하지 않은 남성의 헤어스타일과 연관이 있는데 그들의 헤어스타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충격을 받았다.
당시 조선시대 결혼을 하기 전 어린 남성을 ‘총각’이라고 불렀는데, 길고 봉긋한 헤어스타일을 ‘총각머리’라고 불렀다.
총각머리는 양쪽 머리를 갈라서 동여 매거나, 혹은 뒷편의 머리를 한데 모아 봉긋한 뿔 모양으로 동여매는 것이다.
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해당 머리의 모습이 엽기적이어서 과거 남성들이 빨리 결혼을 하려고 했다고 추측하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제 산다라박이다”, “총각김치가 저거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