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기소개 아님?’ 대체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 甲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시선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대체로 안 건강한 사람들 특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녹내장의 주 증상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주로 주변부 시야부터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데, 점점 진행되면 운전할 때와 같은 상황에서는 사고 위험이 극도로 올라가고 진행될수록 일상 생활조차 심각하게 불편해진다.
말이야 주 증상이지, 대부분의 환자가 어느 정도 시야가 좁아진 이후 안과에 오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그만큼 ‘녹내장이다!’라고 확신할 만한 증상 자체가 없다.
녹내장으로 인한 결과인 시야 결손, 시력 감소도 단순히 눈이 침침해서 그런 것이겠느니 하는 식으로 넘어가기 쉽다.
결국 잘 안 보여서 안과에 내방할 때는 이미 늦었으며, 주 증상으로 언급된 피로, 안구건조증, 충혈 등이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흔하디 흔한 증상임을 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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