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은 알려졌지만 이름은 그리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 중 ‘김하영’ 씨와 ‘박재현’이 실제로 교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10년 전 3년 동안 연인 사이로 지냈으며, 헤어진 뒤 서로의 일자리는 건드리지 말자고 합의했다.
현재는 절친을 넘어서 남매 수준으로 서로 디스하는 관계라고.
심지어 박재현의 아내와도 친하고 다 같이 모여서 자주 노는 편이라고 한다.
두 사람이 며칠 전 라디오에 나와서 직접 교제 사실에 대해 밝혔다.
박재현은 “이거 말해도 되나? 이거 아내가 듣고 있나?”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3년이면 진짜 길게 사귄 건데 와이프…”, “서로 생업이 걸린 이슈니까래 ㅋㅋ 신기하다”, “저 정도면 쿨함을 넘어선 거 아니냐”, “와이프는 알고 같이 어울리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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