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소식 전한 유튜버 새벽.
암투병을 고백해 화제가 됐던 유튜버 새벽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유튜버 새벽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환자복을 입은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는 “며칠 전까지 사실은 좀 많이 멘붕이었다”며 “얼마 전 병원에서 죽음까지도 생각하고 대비하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이야 맘 추스르고 덤덤하게 말하지만 엄청 마음 졸였었다. 지금은 다시 항암 하러 입원을 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은 추어탕을 먹었고 나아서 살아서 건강해지겠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벽을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튜버 새벽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혈액암의 일종인 종격동 림프종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투병 4개월 차에 특별한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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