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렇게 외치세요’ 위급 상황일 때 ‘살려주세요’가 아닌 이렇게 외쳐야 하는 이유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 된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위급 상황 시 ‘살려 주세요’ 보다 더 나은 것”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위급 상황시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보다”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 엘리베이터의 수명은 80년이나 100년을 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이나 홍콩, 싱가포르, 대만도 최소한 4~50년은 간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는 이에 비해서 수명이 짧다.
한국 엘리베이터의 권장 수명은 15년밖에 되지 않으며 대체로 30년 이상 굴려도 오래 굴린 것이고 보통은 20~30년을 주기로 교체한다.
상태가 매우 안 좋거나 철수한 회사의 제품은 10년 내외로 굴리다가 교체하는 경우도 있다.
체로 이런 갇힘 사고가 많은 편인데, 하지만 추락할 위험은 거의 없으니 침착히 대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면 로프가 끊어져서 추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로프는 절대 끊어지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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