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만 30살이 되기 전에 군대에 입대해야 한다.
점점 나이가 다가오며 더 이상 군대를 미룰 수 없는 ’30대’ 스타들이 있다.
이제 곧 군 복무를 해야하는 6명의 스타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1 온유
온유는 1989년생으로 샤이니 멤버들 중 제일 맏형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군대 문제를 해결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2 우영
우영 역시 온유와 동갑인 1989년생이다.
그는 최근 “빨리 군대에 다녀오고 싶었는데 팀으로 활동해 쉽게 결정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입대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3 윤두준
윤두준은 올해 30살이 되었다.
최근 해외 스케줄을 갑작스럽게 취소하며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 출국 금지가 된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다행히 이는 잠깐의 해프닝로 끝이났지만, 더 이상 군대를 미룰 수 없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4 이종석
이종석은 이미 입영 통지서를 받았다가 뒤로 미룬 경험이 있다.
현재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군 문제에 관해서는 “입대 시기가 되면 팬 분들께 먼저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5 조권
조권도 올해 30살로 입대를 결정해야 한다.
그는 “남들처럼 때가 됐을 때 갈 것 같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대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한다.
#6 장근석
32살이 된 장근석은 올해 군 입대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출연한 SBS 드라마 ‘스위치’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