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홀로 여행족’의 전성시대이다.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침묵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고역인 일이 있으니 바로 셀카를 찍는 일이다.
셀카봉으로 애써보지만 나의 한쪽 손은 항상 셀카봉을 들 수 밖에 없어 제한된 포즈를 취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셀카봉이 가진 치명적인 단점을 단번에 잡아줄 아이템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핸드폰에 날개를 다는 일명 ‘셀카붕’이다.
신기해서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 이 ‘셀카붕’은 각종 SNS에서 퍼져나가며 이슈가 되고 있다.
휴대폰에 이 날개를 장착한 후, 휴대전화 아래쪽의 스위치를 켜면 된다.
폰 양 옆의 프로펠러가 돌아가면 타이머 내지는 셀카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싶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면 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진 이 기계에 사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기를 본 누리꾼들은 당장 사고 싶다며 “이거 얼마임? 좌표 좀”, “셀카붕이라니, 날개돋힌 듯 팔리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래에서 이 ‘셀카붕’의 구동 모습은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다.